이더리움(ETH) 없이 거래하는 시대: 계정추상화(AA)가 열게될 알트코인 불장
암호화폐 대중화의 가장 큰 장벽들인 복잡한 시드 구문, 이더리움(ETH) 같은 특정 가스 토큰 보유 의무, 그리고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끊임없는 공포등이 계정 추상화(Account Abstraction, AA)'라는 기술에 의해 무력화 되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가 아닌 다음 10억 명의 사용자를 암호화폐 시장으로 이끌고 새로운 알트코인 불장을 점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
지금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밈 코인이나 새로운 레이어1 프로젝트와 같은 화려한 내러티브에 집중하고 있을때 계정 추상화는 조용히 'Next 불장 후보'로서 웹3 생태계의 기초를 재건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 가치는 투기적 열풍이 아닌 모든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의 총 유효 시장(Total Addressable Market, TAM)을 폭발적으로 확장시키는 능력에 있는데 오늘 이 글은 단순한 기술적 해설을 넘어 계정 추상화가 어떻게 다음 투자 사이클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어떤 프로젝트들이 이 거대한 흐름을 주도할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1. 당신의 암호화폐 지갑은 왜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는가: EOA의 딜레마
현재 대부분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메타마스크와 같은 지갑은 '외부 소유 계정(Externally Owned Account, EOA)'이라는 방식을 사용중인데 이 방식은 암호화폐 초기에는 혁신적이었지만 대중화를 가로막는 치명적인 약점 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단일 실패 지점 (Single Point of Failure)
EOA의 모든 것은 개인 키(Private Key)와 시드 구문에 의존하기 때문에 만약 이를 분실하면 지갑 안의 자산은 영원히 찾을 수 없게 되고 해커에게 탈취 당하면 모든 자산을 한 번에 잃게 되면서 사실상 복구할 방법은 전무합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엄청난 심리적 부담을 안겨주며 신규 사용자의 진입을 막는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로 여전히 에어드랍 등 작업 참여를 막는 장애물 입니다.
'가스 토큰'이라는 세금
어떤 거래를 하든 해당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인 예를 들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는 이더리움(ETH)을 '가스비'로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마치 특정 국가의 상점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 반드시 그 나라의 현금을 환전해야 하는 것과 같아 사용자가 USDT로 결제하고 싶어도 가스비를 위해 소량의 이더리움(ETH)을 별도로 구매하고 전송해야 하는 과정은 매우 번거롭고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사용자 경험 (UX)
디파이(DeFi)에서 토큰을 스왑하는 간단한 과정조차 '토큰 사용 승인(Approve)'과 '실제 스왑(Swap)'이라는 두 번의 개별적인 트랜잭션을 요구하는데 각 단계마다 서명을 해야 하고, 가스비를 지불해야 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이러한 다단계 프로세스는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면서 실수할 가능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비용을 발생 시킵니다.
프로그래밍 불가능한 경직성
EOA는 프로그래밍이 불가능한 '정적'인 계정입니다. 따라서 하루 지출 한도 설정, 특정 주소로만 송금 허용(화이트리스트), 구독 결제와 같은 자동화된 기능을 구현할 수 없습니다.이는 현대 금융 서비스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기능들이지만 EOA 기반의 웹3에서는 불가능한 영역이었습니다.
| 기능 | 외부 소유 계정 (EOA) | 스마트 계정 (AA) |
|---|---|---|
| 보안 모델 | 단일 개인 키에 모든 권한 집중 (All or Nothing) | 다중 서명, 생체 인증 등 프로그래밍 가능한 규칙 |
| 계정 복구 | 불가능 (개인 키 분실 시 자산 영구 손실) | 소셜 복구 (지인, 다른 기기를 통한 복구 가능) |
| 가스비 지불 | 네이티브 토큰(ETH 등)으로만 지불 가능 | 모든 ERC-20 토큰(USDT 등) 또는 제3자 대납 가능 |
| 트랜잭션 로직 | 단일 작업만 가능, 수동 서명 필수 | 트랜잭션 일괄 처리(Batching), 자동 결제, 세션 키 |
| 키 관리 | 사용자가 시드 구문 직접 보관 및 관리 | 소셜 로그인(이메일, 구글), 패스키 등 추상화 가능 |
| 사용자 온보딩 | 지갑 설치, 시드 구문 백업 등 복잡한 과정 | 웹2와 유사한 간편한 가입 및 로그인 경험 제공 |
2. 계정 추상화(AA)란 무엇인가: 당신의 지갑, 스마트폰으로 재탄생하다
계정 추상화는 이러한 EOA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는데 핵심 아이디어는 모든 사용자 계정을 단순한 '열쇠와 금고'(EOA) 방식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스마트폰'(스마트 계정)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여기서 '추상화'란 '복잡한 내부를 숨기고 사용자에게는 단순한 인터페이스만 제공한다'는 의미로 우리가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복잡한 인터넷 프로토콜(TCP/IP)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계정 추상화가 적용된 지갑을 사용하면 가스비, 논스(nonce), 개인 키 같은 복잡한 개념을 몰라도 dApp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히 지갑에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블록체인 위에서 '계정'이라는 것의 본질 자체를 바꾸는 플랫폼의 전환입니다. 개발자들은 더 이상 EOA의 경직된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인증, 권한 부여, 지불 등 핵심적인 사용자 경험 계층에서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게됩니다.
이는 마치 정적인 HTML 웹사이트 시대에서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되는 동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시대로 넘어가는 것과 같은 거대한 도약이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dApp과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하게 합니다.
3. 엔진의 작동 원리: ERC-4337 심층 분석
계정 추상화라는 개념은 오래전부터 존재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든 결정적인 표준이 바로 'ERC-4337'입니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 이 제안의 가장 큰 혁신은 논쟁의 여지가 많은 하드포크(프로토콜 자체의 변경) 없이도 계정 추상화를 구현했다는 점으로 이는 기존 이더리움 및 EVM 호환 체인 위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것입니다.
ERC-4337은 새로운 경제 주체들이 참여하는 '상위 계층 시스템'을 통해 작동합니다. 그 핵심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UserOperation (UserOp): '유사 트랜잭션'으로 불립니다. 이는 사용자의 순수한 '의도'를 담은 데이터 묶음입니다. 기존 트랜잭션에는 없는 가스비 대납자(Paymaster) 정보나 계정 생성 코드 같은 추가 정보를 담을 수 있어 계정 추상화의 다양한 기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 번들러 (Bundler): 허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거래 묶음 처리자'입니다. 번들러는 별도의 멤풀(Mempool, 미확인 거래 대기 공간)에서 UserOp들을 모아 하나의 '묶음 트랜잭션'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자신의 EOA를 사용해 이 묶음을 블록체인에 제출하며 초기 가스비를 대신 지불합니다.
- 진입점 (EntryPoint): 전 세계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교통 경찰' 스마트 계약입니다. 매우 철저하게 감사받은 이 계약은 번들러가 제출한 묶음 트랜잭션을 받아, 그 안에 있는 각각의 UserOp이 유효한지(서명, 자금 등)를 검증하고 안전하게 실행을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 페이마스터 (Paymaster): '가스비 스폰서' 역할을 하는 스마트 계약입니다. dApp이 사용자의 가스비를 대신 내주거나, 사용자가 이더리움(ETH) 대신 USDT 같은 ERC-20 토큰으로 가스비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로직을 구현합니다. 이를 통해 '가스 없는(gasless)' 경험이 가능해집니다.
이 구성요소들의 상호작용은 기술 혁신을 넘어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창조합니다. 이전의 중앙화된 릴레이 시스템과 달리 ERC-4337은 번들러들이 수수료와 MEV(최대 추출 가능 가치)를 얻기 위해 경쟁하고, 페이마스터들이 사용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예: 프리미엄 dApp, 구독 서비스)을 개발하는 허가 없는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이는 탈중앙화 정신을 유지하면서 핵심 프로토콜의 한계를 시장의 힘으로 해결하는 매우 영리한 설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그래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시장 성장을 이끄는 게임 체인저 혜택들
ERC-4337의 기술적 구성 요소들은 결국 사용자와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계정 추상화가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가스 추상화: '가스비는 ETH로' 시대의 종말
페이마스터의 등장으로 사용자는 더 이상 가스비를 위해 이더리움(ETH)을 보유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USDT나 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가스비를 지불하거나, dApp이 가스비를 전액 지원하여 완전히 '가스 없는(gasless)'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결제 기업 비자(Visa)가 이 모델을 직접 실험하고 그 가능성을 검증한 것은 계정 추상화가 단순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아이디어를 넘어 주류 금융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임을 시사합니다.
소셜 복구와 강화된 보안: 시드 구문의 공포로부터 해방
스마트 계정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키를 분실했을 때를 대비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는데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 혹은 자신의 다른 기기를 '수호자(Guardian)'로 지정하여 계정 접근 권한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 키 분실이 곧 자산의 영구 손실로 이어졌던 EOA 시대의 가장 큰 공포를 해결하는 혁신일 뿐만 아니라 개인도 다중 서명(multi-sig) 기능을 쉽게 설정하여 보안을 대폭 강화할 수 있습니다.
트랜잭션 일괄 처리: 원클릭 디파이의 실현
디파이에서 토큰을 승인하고, 유동성을 공급하고, 받은 LP 토큰을 스테이킹하는 복잡한 3단계 작업을 단 한 번의 클릭과 서명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트랜잭션 일괄 처리(Batching)' 또는 '멀티콜(Multicall)'이라 부르는데 이는 시간과 가스비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실수를 줄여 훨씬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세션 키: 웹3 게임의 잠재력 폭발
웹3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게임 내 모든 행동에 대해 지갑 서명을 요구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계정 추상화는 '세션 키(Session Keys)'라는 개념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특정 게임 세션 동안 dApp에게 제한된 권한(예: 아이템 구매, 캐릭터 이동)을 임시로 부여하여 사용자가 끊김 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궁극적으로 계정 추상화는 개발자와 사용자 간의 인센티브를 재조정합니다. EOA 세계에서는 가스비 관리, 다중 서명 등 모든 불편함의 부담이 사용자에게 있었지만 계정 추상화 시대에는 개발자들이 이러한 복잡성을 흡수할 수 있는 도구를 갖게 됩니다.
가스비를 지원하고 원클릭 경험을 제공하는 dApp은 그렇지 않은 dApp에 비해 사용자 확보 및 유지에 있어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갖게 될 것이며 이는 전체 생태계가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경쟁하도록 만들어, 산업 전체 성숙을 가속화하는 긍정적인 순환을 만듭니다.
5. 계정 추상화 투자 유니버스: 핵심 프로젝트 및 토큰 분석
계정 추상화 생태계는 여러 계층으로 구성된 가치 사슬로 각 계층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는데 어떤 프로젝트가 가장 성장성이 높을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 카테고리 | 프로젝트 | 토큰 | 핵심 기능 |
|---|---|---|---|
| 네이티브 L2 | 스타크넷 (Starknet) | STRK | Cairo 언어를 통한 네이티브 AA 구현 |
| 네이티브 L2 | zkSync Era | (미발행) | EVM 호환 네이티브 AA 지원 |
| 미들웨어/인프라 | 바이코노미 (Biconomy) | BICO | dApp을 위한 풀스택 AA 툴킷 (SDK, 페이마스터) |
| 미들웨어/인프라 | 세이프 (Safe) | SAFE | 다중 서명 표준에서 핵심 AA 인프라로 진화 |
| 미들웨어/인프라 | 알케미 (Alchemy) | (비상장) | 풀스택 AA 개발자 스위트를 제공하는 노드 제공업체 |
| 스마트 지갑 | 아젠트 (Argent) | (미발행) | L2 기반의 대표적인 스마트 지갑, AA 기능 선도 |
5.1. 네이티브 AA 체인: 기초 공사
일부 레이어2(L2) 체인들은 처음부터 계정 추상화를 프로토콜 수준에 내장(네이티브 지원)했기에 ERC-4337보다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스타크넷(Starknet, STRK): 스타크넷은 EVM과 호환되지 않는 독자적인 언어 '카이로(Cairo)'를 사용하여 처음부터 '순수한' 계정 추상화를 구현했습니다. 모든 계정이 스마트 계약이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매우 유연하고 창의적인 지갑 설계를 할 수 있으며STRK 토큰은 네트워크 수수료 지불, 거버넌스, 그리고 향후 시퀀서 분산화를 위한 스테이킹에 사용됩니다.
- zkSync Era: zkSync Era는 EVM과 완벽하게 호환되면서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를 지원하는 ZK-롤업입니다. 이는 기존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dApp을 쉽게 마이그레이션하고 계정 추상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사용자는 ETH뿐만 아니라 다른 ERC-20 토큰으로도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
5.2. 미들웨어 & 인프라: '곡괭이와 삽' 투자
골드러시 시대에 가장 큰 돈을 번 사람은 금을 캐는 사람이 아니라 그들에게 곡괭이와 삽을 판 사람이었습니다. 계정 추상화 생태계에서도 모든 dApp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바이코노미(Biconomy, BICO): '웹3의 스트라이프(Stripe)'를 표방하는 바이코노미는 dApp들이 어떤 EVM 체인에서든 손쉽게 계정 추상화 기능을 통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툴킷(SDK, 페이마스터, 번들러)을 제공합니다. 개발자들은 바이코노미를 통해 복잡한 AA 스택을 직접 구축할 필요 없이 가스비 대납, 소셜 로그인 등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BICO 토큰은 이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운영하는 데 사용됩니다.
- 세이프(Safe, SAFE): 1,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호하며 다중 서명 지갑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한 세이프는 이제 계정 추상화의 핵심 인프라 프로토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세이프의 모듈형 스마트 계정은 다른 프로젝트들이 기반으로 삼는 표준이 되고 있는데 SAFE 토큰은 이 중요한 웹3 인프라의 거버넌스를 담당합니다.
- 알케미(Alchemy), 핌리코(Pimlico) 등: 이들에 대한 직접적인 토큰 투자는 어렵지만 ERC-4337 생태계의 등뼈를 형성하는 중요한 인프라로 안정적인 번들러와 페이마스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들이 AA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돕습니다.
5.3. 스마트 지갑: 사용자 채택의 최전선
아젠트(Argent), 브라보스(Braavos)와 같은 지갑들은 처음부터 계정 추상화 원칙에 따라 설계되었습니다. 주로 스타크넷과 zkSync 같은 L2에서 사용되며, 소셜 복구, 내장 디파이 기능, 원활한 게임 경험 등 계정 추상화가 제공하는 우월한 UX를 실제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 생태계의 각 계층은 서로 깊게 얽혀 있는데 dApp은 미들웨어를 필요로 하고, 미들웨어는 L1 또는 L2 위에서 작동합니다. 이러한 의존성은 각 계층에서 '표준'이 되기 위한 경쟁을 유발합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DAO가 세이프를 재무 관리 도구로 채택하면서 세이프는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와 경쟁적 해자를 구축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개별 프로젝트 만을 평가하기보다 이 가치 사슬 내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표준'이 될 잠재력이 얼마나 있는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6. 다음 지평선: 체인 추상화와 웹3 UX의 미래
계정 추상화가 익숙해지면 시장은 다음 단계인 '체인 추상화(Chain Abstraction, ChA)'로 나아갈 것입니다. 두 개념은 명확히 구분되지만, 강력한 시너지를 가집니다.
- 계정 추상화(AA): '계정'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단일 체인 위에서 하나의 지갑을 사용하기 쉽게 만듭니다.[55]
- 체인 추상화(ChA): '멀티체인'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여러 블록체인 간의 상호작용 복잡성을 숨깁니다.
궁극적으로 웹2와 같은 매끄러운 경험을 위해서는 두 가지 모두가 필요합니다. 사용자는 소셜 로그인으로 간편하게 접속하고(AA), 이더리움, 베이스, 솔라나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자산을 하나의 통합된 잔액으로 확인하며(ChA),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세 체인에 걸쳐 유동성을 라우팅하는 복잡한 거래를 가스 토큰 걱정 없이 실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AA + ChA).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계정 추상화가 체인 추상화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각 체인의 계정이 경직된 EOA일 때는 통합된 가스 탱크나 크로스체인 신원을 갖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계정 추상화를 통해 구현된 프로그래밍 가능한 스마트 계정은, 그 위에 더 고도화된 체인 추상화 계층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적 전제 조건입니다. 따라서 계정 추상화 생태계의 성숙은 체인 추상화라는 비전의 성공과 직결되며, AA에 대한 투자는 곧 ChA의 부상에 대한 미래 지향적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 당신의 새로운 투자 렌즈
지금까지 우리는 결함 많은 현재의 EOA 모델에서 시작하여 계정 추상화가 열어가는 강력하고 사용자 중심적인 웹3 세계까지의 여정을 살펴보았는데 시장이 단기적인 유행을 쫓는 동안 진짜 지속 가능한 성장은 근본적인 기술 패러다임의 전환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계정 추상화 생태계를 이해하는 것은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선택 사항이 아닌 다음 세대의 블루칩 알트코인을 식별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새로운 필수 렌즈로서 이 조용한 혁명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 가치 사슬에 미리 자리 잡는 투자자만이 다가올 불장에서 진정한 승자가 될 것입니다.
참고 자료
- [1] https://www.alchemy.com/overviews/what-is-account-abstraction
- [2] https://transak.com/blog/what-is-account-abstraction
- [3] https://thirdweb.com/learn/guides/account-abstraction-the-developers-guide
- [4] https://docs.erc4337.io/
- [5] https://www.erc4337.io/
- [6] https://medium.com/@AhnLabBlockchainCompany/blog-account-abstraction-vs-chain-abstraction-1b76879c2333
- [7] https://www.antiersolutions.com/blogs/chain-abstraction-vs-account-abstraction-a-comparative-analysis/
- [8] https://www.coingecko.com/learn/what-is-chain-abstraction-multi-chain-interactions
- [9] https://medium.com/etherspot/account-abstraction-vs-chain-abstraction-breaking-down-the-future-of-web3-ux-etherspot-x-space-1a0348729e93
- [10] https://hackernoon.com/exploring-chain-abstraction-insights-and-ex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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